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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보잉·로빈후드·폼팩터↑ VS 노스롭그루만·모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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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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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잉이 30일 미 해군 전투기 계약을 따냈다
  • 로빈후드가 AI 서비스 공개로 개장 전 올랐다
  • 노스롭·모더나·칼메인푸즈는 실적 악재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미 정부의 대형 방산 계약과 인공지능(AI) 관련 신규 서비스, 실적 발표, 증권사 투자의견 조정 등의 영향으로 주요 종목의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잉은 미 해군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20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내면서 3% 안팎 상승했다. 로빈후드마켓츠는 인앱 AI 에이전트와 주말 주식 거래 등 신규 서비스를 발표하면서 2% 넘게 올랐다.

반면 보잉과 전투기 계약을 놓고 경쟁했던 노스롭 그루만은 4% 넘게 하락했다. 계란 생산업체 칼메인푸즈도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6% 넘게 떨어졌다.

스마트폰 화면에 비친 로빈후드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보잉(BA)

보잉은 개장 전 거래에서 3% 안팎 상승했다.

미 국방부와 미 해군이 보잉을 차세대 전투기 개발업체로 선정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계약 규모는 200억달러 이상으로, 보잉은 미 해군의 6세대 F/A-XX 타격 전투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놓고 보잉과 경쟁했던 노스롭 그루만(NOC)은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하락했다.

◆ 로빈후드마켓츠(HOOD)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마켓츠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상승했다.

회사가 트레이더들을 위한 인앱 AI 에이전트를 공개하고 새로운 거래 서비스를 발표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로빈후드는 일부 미국 주식을 주말에도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미국 사용자들에게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 거래도 조만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폼팩터(FORM)

반도체 테스트업체 폼팩터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안팎 상승했다.

도이체방크가 폼팩터에 대한 기업 분석을 개시하면서 투자 의견을 '매수(Buy)'로 제시한 영향이다.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들은 반도체 테스트 강도가 높아지는 추세가 폼팩터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폼팩터가 TSMC에서 생산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용 프로브 카드의 '제2 공급처(second source)'로 입지를 굳히면서 수혜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 하락 종목

2026년 09월 30일
나스닥 ▲ 0.4%
26905
다우존스 ▼ -0.79%
50950
S&P 500 ▼ -0.1%
7663

◆ 노스롭 그루만(NOC)

노스롭 그루만은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하락했다.

미 해군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200억달러 규모 계약을 놓고 보잉과 경쟁했지만 최종 사업자로 보잉이 선정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 콘센트릭스(CNXC)

콘센트릭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0% 넘게 급락했다.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돈 데다 이번 분기 실적 전망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회사가 제시한 이번 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과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콘센트릭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로의 전환이 매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모더나(MRNA)

제약업체 모더나는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했다.

씨티가 모더나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도(Sell)'로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모더나의 현재 기업가치를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씨티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전날 종가보다 60% 낮은 수준이다.

◆ 칼메인푸즈(CALM)

계란 생산업체 칼메인푸즈는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게 급락했다.

회계연도 1분기 손실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나타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칼메인푸즈는 주당 1.26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77센트의 손실을 예상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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