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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BM주, 마이크론 호실적·AI 메모리 수요에 실적 전망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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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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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 호실적에 1일 HBM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기대가 국내 종목에 매수세를 불렀다.
  • 윈팩 17.96% 급등, 디아이·제우스 등도 동반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이크론 1분기 매출 전망 615억달러
HBM 주문량 생산능력 상회…2027년 생산량 상당 부분 이미 계약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종목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1일 장 초반 강세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HBM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윈팩은 전 거래일보다 545원(17.96%)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디아이(13.22%), 제우스(8.81%), 유니테스트(7.40%), 레이저쎌(6.50%) 등 주요 HBM 관련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HBM4E 12단 제품. [사진=삼성전자]

마이크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615억달러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570억2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38.15달러로 시장 예상치 35.40달러를 상회했다.

앞서 발표한 2026회계연도 4분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매출은 542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넘게 증가했고, 시장 예상치 510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EPS는 33.42달러로 예상치 31.61달러를 웃돌았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HBM 수요 증가가 자리했다. 마이크론은 HBM 주문량이 현재 생산능력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7년 HBM 생산량의 상당 부분도 이미 고객사와 계약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장기 공급계약에 따른 고객 약정 규모는 지난 6월 220억달러에서 320억달러로 증가했다.

2026년 09월 30일
나스닥 ▲ 0.24%
26861
다우존스 ▼ -0.87%
50906
S&P 500 ▼ -0.25%
7652

메모리 공급 부족이 HBM에 그치지 않고 범용 메모리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마이크론은 2027년과 2028년에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으며, 신규 생산시설의 공급 확대에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국내 반도체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HBM 생산 확대와 관련된 장비·후공정 업체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윈팩을 비롯한 관련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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