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홈 주요뉴스 부동산

[2026 국감] 홍지선 국토장관 "호남권 산단 특혜 아냐...입지·전력 종합 고려"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홍지선 국토부 장관이 7일 국감에서 호남권 산단 특혜 지적에 답했다
  • 입지·전력·용수·기업 수요를 종합 검토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은 연내 발표하겠다고 재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기관·지역 확정 후 협의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광주·무안 국가산업단지 지원을 둘러싼 특혜 지적에 대해 입지와 전력·용수, 기업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kunjoo@newspim.com

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정 지역에 국가산단과 지원이 집중되는 것 아니냐는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홍 장관은 "호남권 반도체 같은 경우는 입지나 전력·용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업 수요를 고려해 입지가 선정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국토부가 LH에 국가산단 조성사업 참여를 요청한 건수가 30건인데 이 가운데 사업이 중단된 곳이 10건"이라며 "광주 군공항 종전부지 국가산단에 이어 이전 지역인 무안군 국가산단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혜택을 주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낸 세금이 어느 특정 지역에 집중돼야 하느냐"며 "다른 지역에도 기업이 입지할 수 있는 부지가 많은데 특정 지역에 지원이 집중되면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 장관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억지로 특정 기업을 보낸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연내 계획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홍 장관은 "연내에는 어쨌든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전 대상 기관과 이전지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이전 기관과 대상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정부는 이전 대상 기관 종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들의 반발로 발표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홍 장관은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min7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