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한글날인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강에서 무료 행사가 열린다. 9일 금요일 밤에는 뚝섬 드론쇼가, 10일 토요일 낮에는 여의도 종이비행기 축제, 11일 일요일 밤에는 노들섬 빛섬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글날 연휴에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 9일 밤 뚝섬한강공원서 '뚝섬 한강 드론라이트쇼' 펼쳐져
'뚝섬 한강 드론라이트쇼'가 한글날인 9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다.
저녁 7시 30분부터 문화공연 1부가 열리고, 8시 30분부터 15분간 드론 쇼가 펼쳐진다. 8시 45분부터 2부가 열리고 무료다. 공원 인근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뚝섬한강공원은 지하철 7호선 자양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 10일 낮 여의도한강공원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열려
토요일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이크루즈 선착장 앞)에서는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가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멀리 날리기·오래 날리기 대회 참가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접수는 이미 마감됐다. 현장 접수는 없지만, 이벤트 경기와 대회 관람·체험은 당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한강공원은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에서 5분 거리에 있다.
◆ 11일 밤 '노들섬 빛섬 축제' 마지막 날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 축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노들섬에서 진행 중이다. 야외 레이저아트와 미디어아트는 예약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라이브하우스 공연 3편만 회차당 300명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11일 마지막 날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동행 라이트 및 폐막 공연'이 있다.
노들섬은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한강대교 쪽으로 약 700m 걷거나, 신용산역·노들역·노량진역을 도는 셔틀(저녁 6~10시, 약 15분 간격)을 이용할 수 있다.
노들섬 안은 주차하기 어렵다. 또한 섬 안에서는 텐트를 칠 수 없다. 한강공원 그늘막은 허용 구역 15곳에서만 설치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밤 10시까지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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