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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피알, 증권가 3분기 수익성 우려에 14%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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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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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피알이 13일 3분기 수익성 둔화 우려로 14%대 급락했다
  • 증권가는 원화 강세와 유럽 물류비 증가를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5% 안팎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증권가 영업익 컨센서스 9~15% 하회 전망
원화 강세·유럽 물류비 부담…일부 목표가 하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에이피알이 3분기 수익성 둔화 우려에 장 초반 14%대 급락하고 있다. 전날 컨퍼런스콜에서 환율과 물류비 부담이 구체화된 데 이어 이날 증권가가 일제히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5만원(14.20%) 내린 3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9만2500원까지 밀렸다.

에이피알 CI. [사진= 에이피알]

증권가에서는 원화 강세와 유럽 지역의 물류비 증가를 수익성 부담 요인으로 공통 지목했다.

상상인증권은 전날 컨퍼런스콜에서 환율 및 물류비 부담이 구체화됐다고 전했다. 상상인증권은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14.6%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증권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1678억원으로 추정해 시장 컨센서스를 15%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원화 강세와 유럽 지역의 항공·내륙 운송비, 이커머스 수수료 부담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6% 낮춘 52만원으로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7882억원, 영업이익을 1781억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약 200억원 낮은 수준이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유럽향 물류비와 판매수수료 증가가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물류비 부담이 지속돼 수익성이 기대보다 저조한 점은 아쉽다"며 "비용 부담을 반영해 추정치를 소폭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winter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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