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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엔비디아, 유럽에 20억달러 추가 투자…프랑스 AI 스타트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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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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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3일 유럽에 20억달러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 엔비디아는 프랑스 스타트업 4곳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
  • 황 CEO는 마크롱 대통령과 오픈소스 모델과 AI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난 1년간 유럽 투자 80억달러에 추가…프랑스 스타트업 4곳 신규 투자
황 CEO, 마크롱과 회동…오픈소스 AI·안전 논의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 엔비디아(NVDA)가 유럽에 20억달러(약 2조6800억원)를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I 도입을 가속하고 자사 반도체 수요를 늘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유럽 순방 중 이 같은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투자액은 엔비디아가 지난 1년간 유럽에 투입한 80억달러(약 10조7300억원)에 추가되는 규모다.

황 CEO는 프랑스 스타트업인 독토립(Doctolib), 제네시스AI(Genesis AI), 피그먼트(Pigment), 엔탈픽(Entalpic)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1% 가까이 오른 228.52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상승률은 23%에 달했다.

◆ 프랑스 AI 기업 투자 확대…마크롱과 오픈소스·안전 논의

엔비디아에 따르면 황 CEO는 유럽 순방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엔비디아의 프랑스 투자 계획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AI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그는 순방 첫날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유럽은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순방은 파리에서 시작해 런던과 베를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미국에 비해 AI 경쟁에서 뒤처진 유럽이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방안으로 오픈소스 모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픈소스 모델은 사용자가 필요에 맞게 기술을 수정·활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엔비디아는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AI의 주요 파트너이자 투자자다. 오픈 웨이트 모델을 개발하는 미스트랄AI는 모델의 가중치를 공개해 다른 개발자들이 이를 활용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는 미스트랄AI의 데이터센터에 AI 가속기 칩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스트랄AI의 최신 모델은 그레이스 블랙웰 칩 4000개를 이용해 학습됐다.

황 CEO는 "오픈 모델은 각국 언어와 주권적 필요에 맞게 맞춤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픈소스 모델의 개발과 도입을 장려하며 AI 활용을 세계 경제 전반으로 확대하고 소수 초대형 기업의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 하고 있다.

◆ 의료·로봇·기업용 소프트웨어까지 투자 확대

신규 투자 대상 가운데 독토립은 2013년 설립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의료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의사와 의료 종사자의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유럽에서 환자들이 진료 예약을 할 때 널리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독토립의 직원과 초기 투자자들은 올해 초 약 3억유로(약 468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했다. 당시 거래에서 독토립의 기업가치는 36억유로(약 5조6160억원)로 평가됐다. 이는 2022년 유상증자 당시 공개된 기업가치 58억유로(약 9조480억원)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피그먼트는 AI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엔탈픽은 AI를 화학 및 소재 연구에 적용한다. 제네시스AI는 로봇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황 CEO는 인간형 로봇 등 물리적 세계에서 작동하는 AI, 이른바 '피지컬 AI'가 엔비디아 기술의 차세대 대형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해 왔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 [사진=블룸버그통신]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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