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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AG 2관왕' 오상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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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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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욱은 16일 전국체전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 오상욱은 전국체전 개인전 2연패와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 전하영과 최인정도 여자 사브르·에페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남자 펜싱 사브르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오상욱은 16일 제주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남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도코나메 로이터=뉴스핌] 오상욱이 지난달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체전 개인전 2연패다. 일반부 출전 이후 개인전 통산 우승도 7번째다. 

오상욱은 16강에서 2024 전국체전 우승자 구본길(부산광역시청)을 15-10으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이한석(충남체육회)을 15-5로 완파했다. 준결승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과 최근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함께 따낸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15-14로 꺾었다.

결승에서는 하한솔(성남시청)을 압도했다. 오상욱은 경기 시작부터 12-0까지 일방적으로 앞서간 끝에 15-1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최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 도경동, 박상원(대전광역시청)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한 황희근(국군체육부대)은 16강에서 박인(한국체대)에게 13-15로 패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최지영(익산시청)을 결승에서 15-13으로 꺾고 2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에 복귀했다.

[서울=뉴스핌] 펜싱 송세라. [사진=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준결승에서 최인정(강원도청)에게 8-15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송세라를 꺾은 최인정이 결승에서 임태희(계룡시청)를 꺾고 여자 에페 정상에 올랐다.

남자 에페에서는 정병찬(익산시청), 남자 플뢰레에서는 김시우(호원대), 여자 플뢰레에서는 박지희(서울특별시청)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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