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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英 경쟁당국, MS 규제 칼 빼들어 엑셀·팀즈·코파일럿 묶음판매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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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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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경쟁당국이 16일 마이크로소프트를 업무용 소프트웨어 SMS 사업자로 지정했다
  • CMA는 엑셀·팀즈·코파일럿 끼워팔기의 경쟁 저해 여부를 조사했다
  • CMA는 의견 수렴 뒤 내년 2월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영국 CMA, 마이크로소프트 '전략적 시장 지위' 지정 추진… 끼워팔기 제동 걸리나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16일 로이터통신 기사(UK competition regulator targets Microsoft's business software grip)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영국 경쟁당국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종목코드: MSFT)를 업무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략적 시장 지위(SMS)' 사업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조치로 미국 거대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셀, 팀즈, AI 비서 코파일럿 등의 제품을 묶어 판매하는 방식에 당국이 개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지난 5월 영국 내 월간 사용자가 약 2,000만 명에 이르는 마이크로소프트 업무용 소프트웨어 제품의 끼워팔기가 경쟁을 저해하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CM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용 컴퓨터(PC) 운영체제와 생산성 소프트웨어 제품군 등 주요 디지털 분야 전반에서 강력한 지위를 갖고 있으며, 업무용 소프트웨어에서의 우위는 고객들이 다른 제품으로 전환할 때 겪는 장벽에서 비롯된다고 판단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CMA의 결정안에 담긴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코파일럿을 포함한 모든 제품은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이 가능해 고객이 경쟁 서비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CMA는 또 고객이 AI 도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지, 경쟁사가 코파일럿과 경쟁할 수 있는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제품 끼워팔기가 선택권을 제한하는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선스 관행이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 선택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평가하고 있다.

CMA는 이번 지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2월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제안이 확정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영국의 새로운 디지털 시장 규제 권한의 적용을 받는 세 번째 기업이 된다. 앞서 2025년 10월 구글(GOOG)은 온라인 검색과 모바일 플랫폼 분야에서, 애플(AAPL)은 모바일 플랫폼 분야에서 각각 전략적 시장 지위 사업자로 지정됐다.

CMA는 올해 6월 구글 검색 서비스에 새로운 행위 요건을 부과했다. 여기에는 언론사 등 콘텐츠 발행자가 자사 콘텐츠를 구글 AI 기능에 활용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CMA는 또 구글에 검색 순위 산정 방식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라고 명령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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