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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특징주] 중동 인프라 수요 확산…팡다그룹 등 중국 기업 수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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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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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장사들이 19일 중동 인프라 사업을 다변화했다.
  • 팡다그룹은 사우디 경기장 외벽 공사 20억위안 규모를 수주했다.
  • 중국 기업들은 스마트 교통·수처리·태양광 사업까지 진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10월 21일 오전 11시1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10월 2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동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중국 상장사들의 현지 사업이 건설에서 스마트 교통, 친환경 에너지, 공공서비스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

팡다그룹(方大集團·FANGDA 000055.SZ)은 10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키디야시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자 스타디움 외벽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1억4700만 사우디리얄(약 20억5000만 위안)로, 2025년 매출의 60.7%에 해당한다. 경기장 본관과 박물관, 부속 건물의 설계·자재 공급·시공을 포함하며 공사 기간은 863일이다.

회사의 스마트 커튼월 및 신소재 사업은 2026년 상반기 해외 신규 수주액이 9억1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01%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도 2025년 5.64%에서 올해 상반기 15.46%로 상승했다.

[사진 = 팡다그룹 공식 홈페이지] 팡다그룹(方大集團·FANGDA 000055.SZ) 본사 건물 전경.

스마트 교통 분야에서는 선청자오(深城交 301091.SZ)가 10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율주행 종합감독 플랫폼 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디지털 트윈과 다중 데이터 융합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차의 상용 운행을 관리하고, 사후 대응 중심의 감독 체계를 사전 위험 경고와 능동 감지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 장허그룹(江河集團·JANGHO 601886.SH)은 두바이 W 레지던스 외벽 공사(약 3억1800만 위안)를 수주했고, 더차이주식(德才股份 605287.SH)은 사우디 홍해 개발 프로젝트의 토목공사(약 1억2000만 위안)를 따냈다. 롄허수이우(聯合水務 603291.SH)는 사우디 하수처리장 5곳의 개선 및 15년 운영 사업을 추가 수주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중국전력건설(中國電建)이 아부다비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약 139억6200만 위안으로, 2.1GW급 태양광 발전 설비와 7.75G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가 포함된다.

사우디의 '비전 2030'과 UAE의 '비전 2031' 등 경제 다변화 정책이 경기장·주택 중심의 전통적 건설 수요를 스마트 교통, 수처리, 태양광·ESS 등으로 확대하면서 중국 기업들의 사업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 다만 실제 실적 기여는 현지 사업 적응력과 공사 이행, 대금 회수 능력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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