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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할리버튼 "이란전 복구·비축 수요에 중장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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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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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버튼은 21일 원유 비축 확대와 중동 복구로 수년간 수요 증가를 전망했다
  • 밀러 CEO는 생산 복구와 재고 재축적이 유전 서비스 수요를 이끈다고 밝혔다
  • 3분기 조정 영업익은 7억3100만달러로 예상치를 웃돌고 중동 매출도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2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석유 서비스 업체 할리버튼(HAL)이 각국의 원유 비축분 확충과 이란전으로 파괴된 중동 인프라 복구 수요에 힘입어 유전 서비스 시장이 수년간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할리버튼 로고와 저장 시설 [사진=블룸버그]

제프 밀러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 차질 중 하나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며 "생산 복구와 재고 재축적,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작업이 유전 서비스에 대한 다년간의 수요 증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업체의 주가는 오전 11시 6분 현재 1.2% 상승했다.

할리버튼은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업체로, 통상 3대 국제 유전 서비스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이 때문에 에너지 업계가 실적에 각별히 주목하고 있다. 중동 분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모두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올해는 그 중요성이 더 크다는 평가다.

3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7억3,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7억2,99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실적을 가장 크게 끌어올린 곳은 중동·아시아 지역이다. 이 지역 매출은 14억 달러로 2분기보다 8% 늘었다. 회사 측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 작업량이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밀러 CEO는 이날 애널리스트·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이라크 등 중동 지역 여러 나라에서 사업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4분기 중동 매출이 3분기와 전년 동기를 모두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베네수엘라에서도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섀넌 슬로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핼리버턴이 이 남미 국가에서 "사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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