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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GSAT 실시…19개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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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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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이 24일부터 이틀간 19개 관계사 하반기 GSAT를 실시했다
  • 온라인으로 진행된 GSAT에는 삼성전자 등 19개사가 참여했다
  • 삼성은 다음 달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4~25일 온라인 직무적성검사 진행…내달 면접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정기 공채 유지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삼성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19개 관계사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GSAT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2026년 4월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수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지난 9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GSAT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면접과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GSAT는 지원자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직무적성검사다. 지난 1995년 하반기 공채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2020년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응시자들은 개별 공간에서 PC를 통해 시험을 치렀다. 삼성은 시험에 앞서 지난 17~18일 예비소집을 열고 응시자들의 PC와 네트워크 환경 등을 사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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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프트웨어 개발과 디자인 직군은 GSAT 대신 각각 소프트웨어 역량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도입한 이후 70년째 정기 공채 제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국내 4대 그룹 가운데 상·하반기 정기 공채를 유지하는 기업은 삼성뿐이다.

삼성은 지난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lahbj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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