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6일 로이터통신 기사(Skydance offers buyouts to some employees to cut costs after Warner Bros merger)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스카이댄스(종목코드: SKYD)가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일회성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덩치가 더 큰 경쟁사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를 인수하면서 막대한 부채까지 떠안게 된 데 따른 비용 절감 조치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입수한 내부 메모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메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가가 약 3분의 1가량 떨어진 스카이댄스는 주 5일 사무실 출근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엘리슨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CEO)와 요논 크라이즈 공동 CEO는 메모에서 "팀을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모든 직원이 이곳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지는 않을 것임을 알고 있으며, 그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메모는 또 희망퇴직 대상에 해당하는 직원들에게는 세부 조건을 통보하고, 일회성 제안을 수락할지 결정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는 이달 초 1,100억 달러 규모의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합병 법인의 사명은 스카이댄스로 변경됐다. 지난해 말 기준 양사가 각각 제출한 연간 보고서를 토대로 하면 스카이댄스의 직원 수는 약 5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가 짊어질 부채는 약 8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영진은 스트리밍 사업 확대와 케이블 채널의 현금 흐름 유지, 극장 개봉 영화의 실적 개선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
스카이댄스는 오는 11월 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투자자들은 회사의 새로운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세마포와 CNBC는 지난주 일론 머스크가 스카이댄스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