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홈 주요뉴스 부동산

IPARK현대산업개발, 목동 라운지 개관…'11단지 온리원' 승부수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IPARK현대산업개발은 27일 목동11단지 수주용 아이파크 라운지를 공개했다
  • AI 조망 구현과 녹지 연계 설계로 개방감 극대화를 추진한다
  • 삼중 차단 창호와 로봇·AI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달 2일 목동 아이파크 라운지 개관 예정
단지 인근 공원·41층 고도제한...조망 특화 설계
HDC랩스 계열사 연계한 AI·로봇 도입
비행기 소음 차단 창호도 선보여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목동11단지에 온니원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음 차단 창호와 조망에 특화된 설계에 집중할 것이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개한 목동 아이파크 라운지에서 소음을 차단하는 창호를 선보이고 있다. 2026.10.27 krawjp@newspim.com

IPARK현대산업개발이 목동 재건축 수주를 위한 아이파크 라운지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목동남로에 마련된 목동 아이파크 라운지에서는 통창을 통해 목동11단지를 조망할 수 있었다.

라운지는 리셉션 존과 프레젠테이션 존, 광역도 전시 공간, 콘텐츠룸, 카페테리아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개한 목동 아이파크 라운지에서 바라본 목동11단지 2026.10.27 krawjp@newspim.com

광역도 전시공간 앞 책상에는 태블릿PC가 놓여있는데, 태블릿PC에서는 단지가 조성됐을 때 고층에서 바라본 조망을 AI로 구현해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목동 재건축에서 11단지 수주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열린 조망을 꼽았다. 목동11단지 인근에는 계남근린공원과 신트리공원, 갈산공원등이 인접해 있다.

고도제한으로 최고 41층으로 제한돼 있어 개방감을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녹지와 연계한 특화 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 설계나 조경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인 HDC랩스와 연계해 커뮤니티 시설 내에 주차나 화재 진압에 특화된 로봇이나 AI(인공지능)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페테리아에는 로봇팔이 커피 등 여러 음료를 만들고 손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로봇은 커뮤니티 공간에 도입할 예정이다.

콘텐츠룸에는 11단지 주민들이 비행기 소음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음을 차단하는 삼중 차단 창호도 선보였다.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환기 설비와 실내 공기질 관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목동11단지는 경쟁 입찰이 펼쳐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목동11단지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해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이 수주전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재무 측면에서 다른 건설사와 경쟁 우위를 강조하기도 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경쟁 수주시 외관도 중요하지만 이주비나 분담금 이슈도 있다"며 "이주비는 시공사 신용공여가 필요한데 신용등급, 부채비율을 보면 타사 제안보다 좋은 조건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다른 건설사들의 라운지와 비교되는 특성으로 체험형 공간임을 강조했다.

고상수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 서울수주사업소 차장은 "저희 라운지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체험형 특화다"면서 "3D 시뮬레이션과 VR 등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1단지에서는 기존 아이파크 브랜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만 소유주 의사에 따라 변동될 여지도 남겨뒀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6월 수주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정비사업에서는 단지명으로 '더라인 330(The Line 330)'을 제안했다.

라운지는 다음달 2일 정식 개관하며 시공사 선정 총회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3분기 이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목동11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10 일대 1595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1층, 2679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국자산신탁을 통한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이 추진되며 예상 공사비는 1조5000억원이다.

krawjp@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