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30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즈포스(CRM)가 방산 기술 기업 룬 테크놀로지스(Rune Technologies)를 인수한다. 미군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방산 사업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세일즈포스는 29일(현지시간) 룬을 인수해 미션포스(Missionforce)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 금액 등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룬은 군 병력이 보급 수요를 예측하고 자원 활용 계획을 수립하며, 자원을 어디에 배치할지 판단하도록 돕는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네트워크 연결이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한 지역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미 육군과 미 해병대는 이미 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 미션포스 출범 1년 만에 80% 성장…브레이즈·핀 이어 잇단 AI 인수
세일즈포스는 미션포스 출범 1년 만에 방산 사업이 전년 대비 80% 성장했다고 밝혔다. 미군 6개 군종 모두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세일즈포스는 인수·합병(M&A)을 통해 AI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AI 도입이 빨라질수록 기존 소프트웨어 수요가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어지는 행보다.
세일즈포스는 지난주 AI 마케팅 소프트웨어 업체 브레이즈(Braze)를 약 56억6000만달러(약 7조58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초에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핀(Fin) 인수에 36억달러(약 4조82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인포매티카(Informatica)를 80억달러(약 10조72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룬 인수는 세일즈포스의 2027회계연도 4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