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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0% 급락…실적 충격에 목표가 줄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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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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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0일 3분기 부진한 실적에 급락했다
  •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61% 밑돈 4520억원을 기록했다
  •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며 실적 회복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분기 영업익 4520억원…시장 예상치 61% 밑돌아
방산 수출 지연·사업장 사고에 증권가 눈높이 낮춰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30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돈 데다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면서 매도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38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7만4000원(9.74%) 내린 6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68만2000원까지 밀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날 공개한 3분기 실적이 주가 하락의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45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61% 하회했다.

지상 방산 부문의 수출 물량 인도가 늦어진 가운데 대전 사업장 사고에 따른 영향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 수익성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적 부진이 확인되자 증권사들도 기업가치 평가를 조정하고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38만원에서 101만원으로 26.8% 낮췄다. 삼성증권 역시 136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165만원이던 목표주가를 154만원으로 내렸다. KB증권과 키움증권, SK증권 등도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

방산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상황에서 분기 실적이 예상에 크게 못 미치면서 향후 실적 회복 속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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