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10-14 09:58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독립된 자산 유형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12일(현지시간) 피델리티의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자산서비스(Fidelity Digital Assets Services)는 '비트코인 투자 논문: 대체 투자로서 비트코인의 역할'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의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가 '투자 포트폴리오에 디지털 자산(화폐)를 추가할 생각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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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뉴스핌 |
보고서는 "전통적 투자 자산군과 대체 투자 자산군이 반드시 충돌할 것이라고 바라볼 순 없다"며 "투자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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