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JOB-매칭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원심사손해사정(주)의 채용 담당자가 참여해 약 19명의 구직자와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청년 구직자 5명이 최종 선발돼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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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구인·구직 JOB-매칭데이 행사에서 청년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 2025.02.19 jongwon3454@newspim.com |
아울러, 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및 알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용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의 JOB-매칭데이는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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