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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장경태, 민주당 탈당 선언…"결백 입증하고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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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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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성추행 혐의로 탈당을 선언했다.
  • 경찰 수심위가 19일 성추행 혐의 인정해 검찰 송치 의견을 냈다.
  • 장 의원은 결백 입증 후 당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찰 수심위, 장경태 혐의 인정…검찰 송치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에 누가 되지 않겠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장 의원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수사 과정에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절차에 충실히 임하여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며 "결백 입증에 자신있다"고 밝혔다.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핌DB]

앞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지난 19일 장 의원의 성추행 혐의가 인정된다며 '검찰 송치' 의견을 냈다. 장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식당에서 한 여성 보좌진(고소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장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장 의원은 "혐의 판단할 증거가 불확실함에도 수사팀의 의견에 수심위가 끌려가며 송치 의견이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지선을 앞두고 내란세력이 꿈틀할 빌미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당의 승리가 단 한 치도 흔들려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의원은 "저는 오늘 20년간 몸담았던 당을 떠나고자 한다. 당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결백을 입증하고 돌아오겠다"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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