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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 발동…올해만 1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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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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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는 8일 오전 코스피200 선물 급락으로
  • 2거래일 연속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 미국 금리 추가 긴축 우려와 반도체주 급락으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 초반 서킷브레이커 이어 시장 변동성 확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 시장에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이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전 9시 34분을 기해 코스피200 선물가격 급락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8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12.50포인트(1.38%) 하락한 8048.0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83포인트(4.27%) 내린 959.6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6.1원 오른 1555.2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6.08 kunjoo@newspim.com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발동 후 5분이 지나면 자동 해제된다.

이날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26% 하락한 1216.85를 기록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올해 들어 11번째로, 지난 5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발동됐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긴축 우려와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3분 유가증권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도 발동했다. 코스피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모든 종목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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