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수도공항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했다. 이로써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8일 오전 10시 2분경 시진핑 주석이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조선노동당 총서기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도 설명했다.
신화사는 시 주석의 방북에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동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국공산당 서열 5위인 차이치(蔡奇)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王毅)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이 시 주석을 동행한다고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평양에 도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중 정상회담을 진행하게 되며, 다음 날인 9일 베이징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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