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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에 경고장 날린 당국…"투기적 외환거래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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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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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와 한국은행이 8일 NDF 등 투기적 외환거래에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 당국은 중동 정세 불안·달러 강세 속 역외 투기 거래가 환율 상승·변동성 확대 요인이라 판단했다
  • 정부는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쏠림을 용인하지 않고 필요시 시장 안정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NDF 거래 등 변동성 확대 원인 지목
"쏠림 현상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정부와 한국은행이 최근 달러/원 환율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비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형렬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8일 공동 메시지를 통해 "최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수급 요인 이외에도 NDF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8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12.50포인트(1.38%) 하락한 8048.0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83포인트(4.27%) 내린 959.6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16.1원 오른 1555.2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6.08 kunjoo@newspim.com

당국은 최근 환율 움직임이 경제 기초여건(펀더멘털)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달러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역외시장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거래가 환율 상승 압력을 키웠다는 판단이다.

외환당국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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