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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SK하이닉스 ADR, 바클레이스 '비중확대' 의견 개시에 10%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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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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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가 14일 나스닥 ADR 시장에서 10%대 급등세를 보였다.
  • 바클레이스가 비중확대 의견과 330달러 목표주가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반도체주 강세를 이끌었다.
  • 나스닥 데뷔 후 변동성 지속 속 HBM 가격 인상 기대와 미국 전공정 생산 계획이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주가가 14일(현지시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클레이스가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3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한 데다, 반도체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면서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47분 전장보다 10.59% 급등한 168.48달러를 기록했다.

바클레이스는 전날 SK하이닉스 ADR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3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배수는 8배로, 경쟁사인 마이크론에 적용하는 배수보다 낮춰 잡았다.

바클레이스의 사이먼 콜스 애널리스트는 미국 내 전공정 생산이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간 밸류에이션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여지도 있다고 봤다. 바클레이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인상 기대와 SK하이닉스의 강한 시장 지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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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반등은 최근 며칠간의 극심한 변동성 이후 나온 것이다. SK하이닉스 ADR은 지난 10일 나스닥 데뷔 첫날 149달러 공모가 대비 12.76% 오른 168.01달러로 마감했으나, 전날 정규 거래 전환 첫날에는 9.32% 하락했다.

SK하이닉스의 나스닥 데뷔 당일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한 건물 외벽에 SK하이닉스 광고가 게시돼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7.11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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