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열고 소형모듈원전(SMR), 양자, 우주·항공 등 7대 첨단기술 육성 방안을 모색한다.
◆과학기술 전문가·기업인, 첨단 기술확보·산업 육성 방안 모색
청와대는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고 미래 대도약을 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 확보와 산업 육성 방안을 과학기술 전문가, 기업인 등과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혁신의 씨앗이자 미래 경제·안보의 핵심 자산이 될 7대 분야는 ▲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청와대는 이공계 인재 양성과 연구생태계 혁신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민간과 정부에서 60여 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첨단기술 분야별로 대학·연구소와 기업 연구자, 이공계 학생, 창업가,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류덕환 재정기획보좌관, 김경자 사회수석, 송기호 국가안보실 제3차장이 자리한다.
행사에 앞서 이 대통령은 SMR 선박과 양자컴퓨터, 달 궤도선 모형을 관람한다. 이어지는 보고회는 국민의례와 영상 시청,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전문가와 관계 부처의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김승완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가 'AI 대전환을 위한 에너지기술과 공급망', 장진아 포항공과대 교수가 '미래 대도약을 개척하는 첨단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배 부총리가 '미래 개척의 엔진과 첨단 기술', 김정관 장관이 '미래 개척의 기반과 첨단 공급망 생태계 육성'에 대한 정책 발표를 한다. '미래를 여는 첨단 기술과 정부 역할'을 주제로 현장 참석자와 관계 부처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모든 국민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한국정책방송(KTV)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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