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특징주] AI 데이터센터 '연결' 수요 부각…광통신株 '강세'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13일 광통신 관련주가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강세다
  • 엣지파운드리와 PS일렉트로닉스가 급등했다
  • 글로벌 실적 개선과 투자 확대로 성장 기대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3일 광통신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대형화되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광통신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광통신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설비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4분 기준 엣지파운드리는 전일 대비 29.84% 오른 3350원에 거래 중이다. PS일렉트로닉스는 전일 대비 25.15%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아이크래프트(11.99%), 대덕전자(8.68%), 이수페타시스(8.55%), 성호전자(6.87%), 센서뷰(4.93%), 에이스테크(4.46%), AP위성(4.02%), 쏠리드(4.00%), 케이엠더블유(3.69%), 머큐리(3.40%), 에치에프알(3.31%) 등 관련 종목도 강세다.

[사진 = 셔터스톡]

최근 글로벌 광통신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생산능력 확대가 이어지면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광통신 시장의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용 레이저와 광모듈 등을 공급하는 미국 광통신 기업 루멘텀과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업체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AAOI)의 최근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3%, 86.3% 증가했다. 코히런트와 패브리넷도 데이터센터·통신 관련 매출과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가 대형화되면서 수천~수만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빠르게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기존 800G 광트랜시버에서 1.6Tbps 제품으로 고속화가 진행되는 동시에 공동패키징광학(CPO) 등 차세대 광통신 기술에 대한 투자도 확대되고 있다. AAOI도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해 800G와 1.6T 광트랜시버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

글로벌 광통신 시장 확대는 국내 관련 기업들의 사업 기회로도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광케이블과 광트랜시버 등 기존 광통신 제품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삼일PwC는 이날 발간한 '이제 병목은 연결이다: AI 시대 광통신과 국내 기업의 기회' 보고서에서 AI 데이터센터 대형화로 기존 구리 기반 전기 연결의 전력 효율과 전송 거리 한계가 부각되면서 데이터 전송 방식이 광통신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CPO 시장은 초기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글로벌 시장 규모가 연평균 38% 성장해 오는 2030년 5억8000만달러(약 819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