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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마법 보여줬다"…이강인, 스페인 매체 선정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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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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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이 20일 아틀레티코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 라리가 1라운드 뒤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 현지 매체는 환상적인 골이라며 극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페인 무대로 돌아온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완벽한 데뷔전과 데뷔골에 이어 라리가 주간 베스트11에 올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0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주간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아직 1라운드 일정이 다 끝나지 않았으나 매체는 20일까지 종료된 경기들을 바탕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이강인은 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 중 오른쪽에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이강인에 대해 "가장 많은 마법을 보여줬고, 그의 환상적인 골이 나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1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되며 아틀레티코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친 뒤 3년 만에 치른 라리가 복귀전이었다.

그라운드를 밟은 지 13분 만에 작품을 만들었다. 0-0으로 맞선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은 수비진을 제치며 중앙으로 파고든 뒤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었다.

공식 데뷔전에서 33분만 뛰고 결승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경기 최우수선수(POTM)에 선정된 데 이어 현지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아스'는 '오 라 라, 이강인!'이라는 전면 헤드라인을 내걸었고, '마르카'는 최고 평점과 함께 "새로운 영웅을 발견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라리가 베스트11까지 포함되며 스페인 무대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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