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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에너지주·게임스탑·디어↑ VS 핀터레스트·에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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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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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이란 충돌로 31일 유가가 뛰며 에너지주가 올랐다
  • PG&E는 산불 배상법안 저지로 16% 급락했다
  • 게임스탑·디어는 강세, 핀터레스트·에이온은 약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국제유가 상승과 기업 인수·합병(M&A), 실적 전망, 증권사 투자의견 등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국제유가가 3% 넘게 상승하자 할리버튼과 셰브론, 발레로에너지 등 에너지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 전력·가스업체 PG&E는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산불 피해와 관련해 전력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배상액을 제한하는 법안을 막으면서 19% 급락했다. 보험중개업체 에이온도 경쟁사 USI 인슈어런스 서비스 인수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할리버튼 시설.[사진=블룸버그]

▶ 상승 종목

◆ 에너지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재개로 국제유가가 3% 넘게 상승하면서 주요 에너지주가 개장 전 거래에서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중동에서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할리버튼(HAL)은 개장 전 거래에서 2.5% 넘게 상승했으며 셰브론(CVX)은 2% 올랐다.

발레로에너지(VLO)와 옥시덴털페트롤리엄(OXY)도 각각 2% 상승했고 엑손모빌(XOM)은 1.5% 넘게 올랐다.

게임스탑(GME)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은 개장 전 거래에서 4% 상승했다.

회사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게임스탑은 2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어(DE)

농기계 제조업체 디어는 개장 전 거래에서 1% 상승했다.

베어드가 디어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베어드 애널리스트들은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농기계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디어가 이러한 수요 증가에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 하락 종목

◆ PG&E(PCG)

미국 전력·가스업체 PG&E는 개장 전 거래에서 16% 급락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전력회사 장비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개인이 전력회사를 상대로 청구할 수 있는 배상액을 제한하는 방안을 막은 것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법안 처리 결과가 나온 뒤 월가의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PG&E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산불 관련 배상 책임 문제가 적은 다른 전력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핀터레스트(PINS)

이미지 공유 플랫폼 업체 핀터레스트는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게 하락했다.

회사가 지난 28일 줄리아 브라우 도넬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오는 10월 말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핀터레스트는 재무 및 사업운영 담당 부사장인 비크람 나이두가 도넬리의 후임으로 임시 CFO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온(AON)

보험중개업체 에이온은 개장 전 거래에서 1.8% 하락했다.

회사가 사모펀드 KKR로부터 경쟁사 USI 인슈어런스 서비스를 17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에이온은 이번 합병을 통해 "미국 최고의 중견시장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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