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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노동장관에게 건설현장 불법행위 가능성 점검 지시…노동자 편만 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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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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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점검을 지시했다.
  • 노동3권 범위와 불법 여부는 사안별로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 구체 사례가 있으면 노동부에 자료를 보내 달라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당한 권리 행사인지 사안 따라 가려봐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건설현장의 불법행위 가능성에 대해 점검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건설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정당한 노동3권 범위 내의 권리행사인지, 불법·부당한 행위인지는 구체적 사안에 따라 가려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썼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노동절 기념식이 청와대에서 열린 것은 처음이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건설업계 노동조합의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을 질타하는 한 누리꾼의 글을 공유했다. 이 누리꾼은 양대 노조를 사회악이자 개별 집단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 사례가 있다면 노동부 장관실로 자료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나 노동부 장관이나 노동자 출신이기는 하지만 일방적으로 노동자 편만 들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 분야는 기업인 출신을 기용하는 것처럼 노사 간 이해관계 조정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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