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엔비디아(NVDA)가 투자한 미디어텍(2454:TT)이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을 비롯한 고객들과의 신흥 AI 칩 사업에 힘입어 월간 매출이 44% 급증했다고 밝혔다.
8월 매출은 640억 2000만 대만달러(약 20억 달러)로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이번 분기 매출이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대만 반도체 설계업체는 4분기 중 미국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업체를 위해 맞춤 설계한 첫 AI 칩의 양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모멘텀을 얻고 있다. 미디어텍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고객사는 구글인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보고 있다.
이 초기 단계의 AI 사업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 침체를 상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미디어텍은 이 시장에서 모바일 프로세서 수주를 두고 미국의 퀄컴(QCOM)과 경쟁하고 있다.
미디어텍은 또한 엔비디아와 알파벳의 지원도 확보하며 신흥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두 미국 기업은 미디어텍의 최근 채권 발행에 참여했는데, 이 중 엔비디아는 최대 35억 달러를 투입했다.
미디어텍은 이미 엔비디아와 함께 노트북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엔비디아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만 업체는 이 시장을 겨냥한 엔비디아의 'RTX 스파크' 제품 개발을 돕고 있다.
미디어텍은 앞서 올해 AI 칩 매출이 약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는 800억 달러 규모 세그먼트에서 15%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또 AI 관련 지출과 결부된 사업 기회를 더 잘 포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