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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6일 잠실 두산-삼성전, 벤자민 vs 페덱 1승 간절한 두 팀의 에이스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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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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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은 16일 잠실서 삼성과 맞붙는다
  • 벤자민 복귀와 페덱 호투가 승부를 가른다
  • 두산은 5위 수성, 삼성은 선두 추격 절실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경기 분석 (9월 16일)

9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64승 4무 60패)과 2위 삼성(75승 3무 49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두산 웨스 벤자민, 삼성 크리스 페덱으로 예고됐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 5위 수성에 나서는 두산과 선두 KT를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는 삼성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벤자민과 KBO 합류 후 빠르게 에이스로 자리 잡은 페덱의 외국인 선발 맞대결까지 더해졌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페덱(왼쪽)과 두산의 벤자민이 16일 잠실 경기에서 맞붙는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2026.09.16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두산 베어스 (64승 4무 60패, 5위)

두산은 15일 기준 64승 4무 60패, 승률 0.516으로 5위를 지키고 있다. 6위 NC가 59승 2무 62패로 뒤를 쫓고 있다. 두산이 5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남은 경기 수까지 고려하면 아직 안심할 수 있는 격차는 아니다.

최근 흐름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 두산은 9월 들어 타선이 급격하게 침체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9일 SSG전에서는 곽빈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타선이 단 3안타에 그치면서 0-1로 패했다. 10일에는 키움을 5-0으로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지만 12일 NC에 패하면서 5위 경쟁이 다시 흔들렸다.

그래도 13일 NC와의 맞대결에서 확실하게 반격했다. 당시 두산과 NC의 격차가 1경기까지 좁혀진 상황에서 두산은 9-2로 완승했다. 선발 최민석이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14승째를 따냈고 김민석과 세베리노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는 등 홈런 3개로 NC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패했다면 NC에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할 수 있었지만 직접 맞대결을 잡으면서 격차를 다시 벌렸다. 시즌 막판까지 5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두산에는 중요한 승리였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소집되면서 두산은 곽빈과 최민석, 박준순을 한꺼번에 잃었다. 특히 선발진에서 곽빈과 최민석이 동시에 빠진 타격이 크다. 최민석은 시즌 14승을 기록하며 다승 경쟁을 펼치고 있고 곽빈 역시 두산 선발진의 중심이었다.

타선에서는 박준순의 공백도 메워야 한다. 결국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기존 베테랑과 외국인 선수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양의지가 중심을 잡고 김민석, 조수행 등이 기회를 만들어야 하며 세베리노의 장타 생산도 필요하다.

특히 세베리노는 10일 키움전에서 선제 솔로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기록했고 13일 NC전에서도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중반 카메론을 대신해 합류한 뒤 적응기를 거쳤지만 최근에는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현재 두산에는 세베리노의 활약이 더욱 중요하다.

-삼성 라이온즈 (75승 3무 49패, 2위)

삼성은 75승 3무 49패, 승률 0.605로 2위다. 선두 KT가 76승 3무 46패, 승률 0.623으로 2경기 앞서 있다.

삼성은 불과 9월 초까지만 해도 KT와 승차 없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9일 대구에서 열린 KT와의 맞대결을 0-2로 내준 뒤 LG와의 2연전에서도 모두 패하면서 흐름이 꺾였다.

특히 13일 LG전 패배가 뼈아팠다. 삼성은 LG에 5-13으로 크게 무너지며 2연패에 빠졌고, 같은 날 KT가 롯데를 잡으면서 선두와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그래도 15일 롯데전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경기 중반까지 쉽지 않았다. 삼성은 2-0으로 앞서다 6회 동점을 허용했고 7회에는 빅터 레이예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2-3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8회 삼성 특유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김성윤과 박승규가 볼넷으로 출루하고 구자욱이 안타를 때리면서 만든 2사 만루에서 디아즈가 2타점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후 류지혁과 이창용까지 적시타를 더하면서 8회에만 5점을 뽑아 7-3으로 승리했다.

디아즈는 4타수 3안타 2타점, 류지혁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중심을 잡았다. 선발 원태인도 5.2이닝 2실점으로 버티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에는 15일 승리가 중요했다. KT가 같은 날 한화를 13-3으로 꺾으며 7연승을 달렸기 때문에 삼성이 패했다면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었다. 2연패를 끊으면서 최소한 선두 추격의 불씨는 살렸다.

삼성의 강점은 여전히 타선이다. 김성윤과 박승규가 테이블세터에서 기회를 만들고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가 해결하는 구조가 안정적이다. 여기에 류지혁과 강민호까지 하위 타선에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경기 후반 한 번의 기회를 대량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 16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16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 (좌투)

벤자민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하고 있다. 승수는 많지 않지만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리그 정상급이다. 두산이 시즌 중반 외국인 투수 교체 카드를 통해 영입한 이유를 충분히 보여줬다.

KBO리그 경험도 풍부하다. 2022년 KT 유니폼을 입고 처음 KBO 무대를 밟은 뒤 2024년까지 뛰었다. 2023년에는 15승을 따냈고 2024년에도 11승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올 시즌 두산의 선택을 받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다만 최근 부상 변수가 있었다. 벤자민은 지난 8월 18일 NC전에서 5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한 뒤 왼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검진 결과 왼쪽 견갑하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했다.

복귀까지 23일이 걸렸다. 지난 10일 키움전에서 다시 1군 마운드에 올랐다. 당초 두산은 약 50구, 3이닝 정도를 예상했지만 벤자민은 예상보다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

4이닝 동안 59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무사사구 1사구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4회 선두타자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오랜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구위가 살아 있었다.

이번에는 투구 수가 늘어난다. 두산은 복귀전 이후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다음 등판에서 85~90구까지 던지게 할 계획을 세웠다. 정상적인 선발 투구 수에 가까워지는 셈이다.

삼성전은 올 시즌 처음이다. 다만 KT에서 뛰었던 2022~2024년 삼성과 7차례 만나 3승1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삼성전이었던 2024년 8월 15일 대구에서는 5.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평가: 복귀전에서 4이닝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이번에는 85~90구까지 투구 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라 사실상 정상 선발 복귀를 확인하는 경기다. 곽빈과 최민석이 아시안게임으로 빠진 상황에서 벤자민이 6이닝 안팎을 책임져준다면 두산의 선발진 운용에 큰 힘이 된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 (우투)

페덱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이 7월 영입한 대체 외국인 투수지만 짧은 시간에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132경기에서 32승 43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한 경력을 갖고 있다. 샌디에이고와 미네소타 등에서 꾸준하게 선발 경험을 쌓았고 삼성 합류 직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투수다.

KBO 데뷔부터 강렬했다. 7월 18일 롯데전에서 6이닝 1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최고 시속 152㎞의 빠른 공에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등을 섞으면서 KBO 타자들을 압도했다.

8월에는 더욱 강했다. 8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하면서 KBO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29일 KT와의 선두 맞대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삼성이 당시 1위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에도 안정적이다. 9월 4일 LG전에서 5.1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11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하며 시즌 5승째를 따냈다. 최근 5차례 등판에서 패배 없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다. KBO 두 번째 등판이었던 7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당시 두산 타선을 처음 상대했음에도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큰 위기 없이 경기를 풀어갔다.

잠실에서도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홈런이 많이 나오는 대구를 홈으로 사용하는 페덱에게 넓은 잠실구장은 장타 억제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평가: 9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이라는 기록이 보여주듯 KBO 적응은 이미 끝났다. 두산전에서도 6이닝 2실점 승리 경험이 있다. 직전 키움전에서 3실점을 허용했지만 퀄리티스타트를 이어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선두 KT를 추격하는 삼성에는 현재 가장 믿을 만한 선발 카드 가운데 하나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외국인 투수 페덱이 1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9.16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85~90구로 늘어나는 벤자민의 투구 수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벤자민은 복귀전에서 59구를 던졌다. 이번에는 85~90구까지 투구 수를 늘릴 예정이다.

구위 자체는 이미 확인됐다. 키움전에서 4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았다. 문제는 20~30구를 더 던졌을 때도 같은 구위를 유지할 수 있느냐다. 삼성은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타선의 집중력이 높아지는 팀이기 때문에 벤자민이 5~6회까지 구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안게임 공백 맞은 두산

두산은 곽빈과 최민석이라는 선발 두 명을 동시에 대표팀에 보냈다. 박준순도 빠졌다. 5위 경쟁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상당히 큰 공백이다.

특히 최민석은 시즌 14승으로 다승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벤자민이 건강하게 돌아온 것은 두산에 큰 호재다. 아시안게임 기간 벤자민과 잭로그가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외국인 투수 벤자민이 16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9.16 wcn05002@newspim.com

페덱의 두산전 두 번째 등판

페덱은 지난 7월 24일 두산을 처음 만나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두산 타자들도 이미 페덱의 구종과 움직임을 한 차례 경험했다.

페덱 입장에서는 첫 대결에서 효과를 봤던 패턴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는 볼 배합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반대로 두산은 빠른 공에 밀리지 않고 페덱의 변화구를 얼마나 참아내느냐가 중요하다.

삼성의 선두 추격

삼성은 75승 3무 49패로 KT에 2경기 뒤진 2위다. KT가 최근 7연승을 달리면서 삼성의 부담이 커졌다.

15일 롯데전에서도 7회까지 2-3으로 끌려갔지만 8회 5점을 뽑아 역전승을 거뒀다. 선두 경쟁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삼성의 집중력이 드러난 경기였다. 남은 17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으면서 KT가 흔들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두산의 5위 수성

두산 역시 삼성만큼 절박하다. 5위를 지키고 있지만 NC가 더 많은 잔여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더구나 두산은 아시안게임으로 핵심 선발 두 명을 잃었다. 벤자민이 페덱과의 선발 싸움에서 버텨준 뒤 양의지와 세베리노를 중심으로 한 타선이 적은 기회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외국인 투수 페덱이 16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9.16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서로 다른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중요한 맞대결이다.

삼성은 75승 3무 49패로 2위다. KT가 7연승을 질주하면서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지만 15일 롯데전에서 8회 5득점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한 번의 연패도 치명적일 수 있다.

두산은 64승 4무 60패로 5위다. NC의 추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곽빈, 최민석, 박준순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전력 공백까지 생겼다. 특히 선발 두 명이 동시에 빠진 상황에서 벤자민의 복귀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선발 매치업도 흥미롭다. 벤자민은 시즌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한 정상급 좌완이지만 어깨 부상 이후 이제 두 번째 등판이다. 복귀전에서 4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투구 수를 85~90개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반대로 페덱은 KBO 합류 이후 9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며 이미 삼성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두산을 상대로도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결국 이번 경기는 23일간의 부상 공백을 딛고 돌아온 벤자민이 늘어난 투구 수 속에서도 복귀전의 구위를 이어가며 두산의 5위 수성을 이끌 수 있을지, 아니면 '두산전 6이닝 2실점 승리' 경험이 있는 페덱이 다시 한번 잠실 마운드를 지배하며 삼성의 선두 추격을 이어갈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현재의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삼성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라는 의미까지 더해졌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6일 잠실 두산-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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