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다음 정책금리 인상 시점을 10월로 점쳤다. 두 달 연속 0.25%포인트(25bp)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해당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현지시간 16일자 보고서에서 "다음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10월"이라고 판단했다.
골드만의 경제분석팀은 "연준이 이날 금리인상을 두고 '물가상승률을 위원회 목표치인 2%로 보다 적기에 복귀하는 것(a timeler return)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FOMC 성명서에서) 밝힌 만큼 연달아 금리를 올리는 방식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백투백 금리인상 가능성, 즉 당장 다음달 금리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을 약 50%의 확률로 가격에 반영 중이다. 앞서 이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정책금리 목표를 종전 보다 25bp 인상한 3.75~4.0%로 결정했다.
os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