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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인천] '9월 타율 0.269' 키움 박찬혁, 데이비슨·히우라 모두 제치고 4번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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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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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박찬혁이 20일 인천 SSG전 4번 우익수로 나섰다.
  • 박찬혁은 18일 두산전서 멀티홈런 5타점을 올렸다.
  • 올 시즌 1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키움 박찬혁이 타선의 중심에 배치됐다. 지난 18일 멀티홈런(1경기 2홈런 이상)을 터트린 키움 박찬혁이 당당히 4번 타순에 들어갔다.

키움은 20일 인천에서 열리는 SSG와 경기 전 서건창(2루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추재현(좌익수)-임병욱(중견수)-여동욱(3루수)-김동헌(포수)-권혁빈(유격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잠실=뉴스핌] 키움 박찬혁이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데뷔 첫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5타점을 올렸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9.18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박찬혁이 우익수, 4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혁은 지난 18일 잠실 두산전에서 6타수 3안타(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6-6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당시 2회 첫 타석에서 잭 로그 상대 2점 홈런을 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8회 3-6으로 뒤진 1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간 박찬혁은 김택연 상대 3점 동점포를 터뜨렸다.

박찬혁의 동점포로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박찬혁은 이날 데뷔 첫 멀티 홈런, 최다 타점 경기를 달성했다. 게다가 6위 NC와 경기 차를 벌리고 있던 두산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

박찬혁은 올 시즌 89경기 타율 0.238, 63안타(11홈런) 35타점 30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키움 주전 우익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달 들어 10경기 타율 0.269, 7안타(3홈런) 7타점 3득점으로 이달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20경기 타율 0.131, 8안타(2홈런) 5타점 4득점에 그쳤던 모습도 잠시,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데이비슨이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19호포를 쏘아 올렸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9.12 wcn05002@newspim.com

이달 박찬혁은 맷 데이비슨(12경기 타율 0.267, 12안타 4홈런 8타점 7득점), 케스턴 히우라(12경기 타율 0.255, 12안타 1홈런 5타점 5득점)와 맞먹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두 선수가 올 시즌 키움의 타선을 이끌고 있는 만큼 박찬혁에게도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박찬혁은 이날 SSG 선발인 김건우 상대 타율 0.500, 2안타 2타점 1득점 1사사구로 좋은 기억이 있다. 생애 첫 멀티홈런 등의 기록을 달성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박찬혁이 이날 김건우를 상대로 강세를 이어갈지 관건이다.

이달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박찬혁이 SSG와 최종전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 키움 주전 우익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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