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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특징주] '프랑스 리스크' 헤지펀드 유로 하락 베팅에 FXE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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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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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지펀드들이 30일 유로 약세 베팅 옵션을 대거 사들였다.
  • 프랑스 정치·재정 리스크에 유로는 9월 달러 대비 2.5% 하락했다.
  • 유로 약세에 FXE도 최근 1개월 2.09% 떨어지며 압박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아이템 발굴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프랑스의 정치·재정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헤지펀드들이 유로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때 수익이 나는 옵션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월가의 큰손들이 유로화 약세에 베팅하고 나서면서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 가치를 1 대 1로 추종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FXE(Invesco CurrencyShares Euro Trust)가 하락 압박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블룸버그와 미국 예탁결제원(DTCC) 자료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명목가치 1억 유로(1억 1,300만 달러) 이상 계약 기준 유로-달러 풋옵션 거래량은 콜옵션의 2배를 넘었다.

미 달러화와 유로화.[사진=로이터 뉴스핌]

풋옵션은 유로가 약세일 때 가치가 오르고, 콜옵션은 반대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자료로는 29일 풋옵션 거래량이 콜옵션의 약 2.5배였다.

소시에테제네랄의 토마스 뷰로 글로벌 외환옵션 트레이딩 총괄은 유로-달러 통화쌍이 "최근 몇 거래일간 달러 강세 재개를 표현하는 선호 수단 중 하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29일 눈에 띈 것은 유로 하락을 겨냥한 방향성 수요뿐 아니라 만기 전반에 걸친 매수세였다고 설명했다. 헤지펀드는 주로 유럽중앙은행(ECB)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다음 회의를 포괄하는 1개월물에 집중했고, 가격 불일치에서 수익을 노리는 변동성 상대가치 계정은 1년물 안팎의 더 먼 구간에서 활발했다고 그는 전했다.

유로는 9월 한 달간 달러 대비 2.5% 하락해 2025년 7월 이후 가장 부진한 월간 성적을 냈다. 프랑스의 정치·재정 리스크 확대가 주된 배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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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당들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투자자들은 긴장하고 있다.

프랑스 국채 발행 당국은 재정적자를 메우고 만기 도래 채무를 갈아타기 위해 2027년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JP모건체이스 런던 사무소의 미라 챈던 글로벌 외환전략 리서치 공동 총괄은 유로-달러 움직임의 배경으로 그간 유로-달러가 상대적으로 덜 반영했던 Fed의 매파적 재평가와 함께 프랑스 국채 금리 스프레드 확대, 교역조건 악화를 꼽았다.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 가치를 추종하는 FXE는 최근 1개월 사이에만 2.09% 하락했고, 연초 이후로도 3% 이상 손실을 냈다.

인베스코가 2005년 12월 출시한 펀드는 총 운용 자산(AUM) 규모가 3억3000만달러로 파악됐고, 최근 1개월 동안 일평균 거래량은 8만7000주에 그쳤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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