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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비만신약 허가에도 한미약품 7%↓…장중 48만원대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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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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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약품이 8일 자체 비만치료제 허가 후 주가가 7% 넘게 내렸다.
  • 전날 식약처가 GLP-1 계열 에페오토인젝터주를 품목허가했다.
  • 허가 기대가 선반영돼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는 분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에페오토인젝터주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비만치료제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음에도 8일 장중 7% 넘게 하락하고 있다.

신약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한 가운데 허가 발표를 계기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1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3만9000원(7.30%) 내린 4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48만3500원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최고가는 52만6000원이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에페글레나타이드)'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비만치료제로 국내 시장 공급을 위한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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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식시장에서는 품목허가에 대한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비만치료제 식약처 허가에도 재료 현실화에 차익매물 출회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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