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SPOT)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팟캐스트 진행자 조 로건과 다년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
로건은 스포티파이가 낸 성명에서 "스포티파이와의 파트너십은 환상적인 조합이었고, 함께 일하는 것도 훌륭하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계약이 로건의 기존 계약과 비슷한 약 2억5,000만 달러 규모라고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계약 조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JRE)'는 스포티파이 집계 기준 팔로워 1,800만 명을 보유한 세계 최고 인기 팟캐스트다. 에디슨리서치가 2019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미국 내 최다 청취 팟캐스트 순위에서 줄곧 1위를 지켰다.
스포티파이의 조던 뉴먼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은 "조는 정말 오래 지속되는 무언가를 일궈냈고, 그의 쇼는 비견할 만한 대상이 없기에 전 세계 수많은 청취자에게 계속 공감을 얻고 있다"며 "스포티파이의 팟캐스트 사업도 JRE와 함께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이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로건이 코미디언, 운동선수, 배우, 음악가부터 작가, 과학자, 기업가 등 다양한 친구와 게스트를 인터뷰하는 형식이다.
롱폼 영상 팟캐스트 포맷을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송은 2,500회가 넘고, 회당 평균 길이는 2~3시간으로 폭넓은 주제의 대화가 오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로건의 쇼는 이른바 '맨오스피어(manosphere)'로 불리는 젊은 남성층에 인기를 끈 플랫폼이기도 하다. 다만 로건 본인의 정치 성향은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어 종종 논란의 대상이 됐다.
그는 버몬트주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지지해 왔고, 2024년 대선 전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하고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