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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지용 청문회 '우리 편' 검증으로 끝나…중수청 사실상 개점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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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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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대표는 15일 김지용 후보자 청문회를 ‘우리 편 검증’이라 비판했다
  • 장 대표는 중수청이 출범 열흘 넘도록 사건을 한 건도 이첩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행’ 체제 고집이 국정 공백을 키운다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소취소용 대행 고집하다 대통령도 대행 될 것"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황당하기 짝이 없는 '우리 편 검증' 청문회로 끝났다"며 "공소취소용 '대행' 고집부리다가 머지않아 대통령도 '대행' 체제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종일관 여권 의원들은 '친윤 아니냐', '우리 편 맞냐'만 따져 물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지용 후보자는 눈물겨운 '자기부정쇼'를 펼치며 충성심을 알아달라고 읍소했다"며 "이런 판에 '정치 중립'을 믿을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6.10.14 mironj19@newspim.com

이어 "정작 국민이 걱정하는 치안 문제에는 관심도 없다"며 "보는 국민들 속이 다 뒤집어질 지경"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중수청의 출범 초기 운영 실태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중수청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며 "문을 연 지 열흘이 넘도록 이첩받은 사건이 한 건도 없다"고 밝혔다.

또 "공소청과 사건 이첩 절차 협의조차 끝나지 않았다"며 "전산망도 연결이 안 돼 있는 '깡통 중수청'"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김지용 후보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며 "이 정권과 후보자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지 모르겠으나 국민에게는 이보다 큰 문제가 없다"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수사가 하염없이 밀리니 범죄자들만 살 판이 났다"며 "피해자들은 불안하고, 억울하고, 속이 까맣게 타들어간다"고 강조했다.

특히 법무부 장관과 주요 수사기관 수장들의 공백 상황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이런 판에 법무부 장관도 없다. 경찰청장도, 공소청장도 여전히 '대행'"이라며 "하루에 한 건씩 흉악범죄가 터지고 있는데, 치안 컨트롤타워가 다 비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본인 공소취소 생각밖에 없다"며 "공소취소 맡기려니 말 잘 듣는 '대행'들이 필요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대리운전도 안 부르고 음주운전했던 대통령이 본인 재판은 '대리취소' 시키려 하고 있다"며 "공소취소용 '대행' 고집부리다가 머지않아 대통령도 '대행' 체제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재명 대통령, 정신 차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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