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체외진단 기업 노을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26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규 자금 유입과 지배구조 변화에 대한 기대가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노을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29.94%) 오른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노을은 지난 23일 이사회에서 지구홀딩스를 대상으로 보통주 11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조달 예정 금액은 27억5000만원으로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500원이며 납입 예정일은 다음 달 18일이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지구홀딩스가 노을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현재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와 대표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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