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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4%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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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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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가 28일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4%대 급등했다
  • 삼성전자와 SK스퀘어 등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 시장은 역대 최대 실적과 2027년 이후 AI 메모리 수요를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 초반 139만원…"역대 최대 실적 기대"
삼성전자 2%대 상승·SK스퀘어 9% 급등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28일 프리마켓에서 장 초반 4%대 급등세를 나타냈다. 역대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삼성전자와 SK스퀘어 등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분 기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9000원(3.65%) 오른 1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승률은 한때 4%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도 6500원(2.93%) 상승한 22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는 8만2000원(9.90%) 급등한 9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삼성전기 4.16% ▲삼성물산 2.16% ▲삼성생명 1.96%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우는 17만1100원으로 보합세다.

삼성전자(왼쪽), SK하이닉스 캠퍼스 모습.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장에서는 이날 예정된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오늘부터 주력 업종들의 실적 시즌을 치러야 한다"며 "첫 메인 이벤트는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으로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7.0조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시장의 관심은 3분기 실적뿐 아니라 향후 반도체 업황의 지속 가능성에도 쏠리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AI 메모리 수요가 2027년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한 연구원은 "지난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이후 부정적인 주가 반응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SK하이닉스 역시 3분기 실적 그 자체보다 2027~2028년 업황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 해소 여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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