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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4만 전자·145만 닉스' 탈환…60조 추가 주주환원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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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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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가 28일 60조원 규모 추가 주주환원책을 발표했다.
  • 반도체 대형주와 S7 종목이 주주환원 기대에 동반 급등했다.
  • SK하이닉스는 배당 30조원과 자사주 60조원을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K하이닉스 8%·삼성전자 9% '급등'
하이닉스 연간 100조 주주환원 기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SK하이닉스가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책을 발표하면서 28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과 대규모 배당·자사주 매입 계획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면서 이른바 'S7'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만7000원(8.72%) 오른 14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만250원(9.12%) 상승한 24만2250원을 기록 중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SK스퀘어는 7만4000원(8.94%) 오른 9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12만1000원(10.07%) 급등한 132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 10.29% ▲삼성생명 8.82% ▲삼성물산 8.80%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026년 회계연도 주주환원 예상 규모가 약 100조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현금배당은 30조원 이상,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 규모는 60조원 이상이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포함한 수치로 이번에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셈이다.

2026년 10월 27일
나스닥 ▲ 1.16%
26478
다우존스 ▲ 0.03%
52378
S&P 500 ▲ 0.59%
7723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전무는 "오늘 발표되는 SK하이닉스 실적과 향후 사업 전망, 주주환원 정책이 상승세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핵심 요인"이라며 "시장은 이미 사상 최대 실적을 예상하고 있어 실적 자체보다는 최근 화두가 됐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의 규모와 내용, 향후 HBM 공급 및 메모리 가격 전망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기존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해당 주식은 향후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로 매입하는 자사주는 20조원 규모다. 이 가운데 주주환원 목적의 10조원은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서 제외한다.

3분기 현금배당 규모는 14조원으로 주당 배당금은 2만원이다.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 1만원과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지분 매각 차익을 반영한 특별배당 1만원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키옥시아 투자로 올해 실현한 수익 대부분을 주주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1월30일이며 배당금은 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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