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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솔라엣지· J.M. 스머커↑ VS 인튜이트·서비스나우·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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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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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뉴욕 증시 개장 전 실적과 투자의견에 주요 종목 희비가 갈렸다.
  • 인튜이트가 부진한 연간 전망에 10% 넘게 급락했다.
  • 솔라엣지·스머커는 호실적과 상향 의견에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실적 전망, 증권사 투자의견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금융 소프트웨어 업체 인튜이트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연간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10% 넘게 급락했다. 인튜이트의 약세는 서비스나우와 워크데이, 세일즈포스 등 소프트웨어주 전반으로 번졌다.

반면 솔라엣지 테크놀로지는 UBS의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6% 가까이 올랐다.

인튜이트 터보택스 [사진 = 블룸버그]

▶ 상승 종목

◆ J.M. 스머커(SJM)

식품업체 J.M. 스머커는 개장 전 거래에서 3.6% 상승했다.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J.M. 스머커의 분기 매출은 22억2000만달러로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24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CNBC는 이 수치가 시장 예상치인 2.22달러와 직접 비교 가능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 솔라엣지 테크놀로지(SEDG)

태양광 기술업체 솔라엣지 테크놀로지는 개장 전 거래에서 7% 가까이 상승했다.

UBS가 솔라엣지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UBS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새로운 정책이 솔라엣지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가격 결정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박스(BOX)

클라우드 콘텐츠 관리업체 박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상승했다.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고 이번 분기 실적 전망도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회사는 연간 이익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했다.

▶ 하락 종목

◆ 인튜이트(INTU)

금융 소프트웨어 업체 인튜이트는 개장 전 거래에서 10% 넘게 급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7회계연도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인튜이트는 이번 분기부터 시작되는 2027회계연도 매출을 232억7900만~235억1200만달러로 전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37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다만 인튜이트의 회계연도 4분기 매출과 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 소프트웨어주

인튜이트의 부진한 실적 전망은 개장 전 거래에서 소프트웨어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소프트웨어 업종 흐름을 보여주는 아이셰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 ETF(IGV)는 1% 넘게 하락했다.

서비스나우(NOW)는 2.5% 넘게 떨어졌고 워크데이(WDAY)와 세일즈포스(CRM)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 줌 커뮤니케이션스(ZM)

화상회의 플랫폼 업체 줌 커뮤니케이션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하락했다.

회사가 제시한 3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가 하락의 배경이 됐다.

줌은 3분기 주당순이익(EPS)을 1.46~1.48달러로 전망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 1.50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 콜스(KSS)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하락했다.

2분기 동일점포 매출 감소폭이 시장 예상보다 컸던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콜스의 2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0.6% 감소였다.

다만 회사는 2분기에 받은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관세 환급 등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또 2026년 최대 1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보스턴 사이언티픽(BSX)

의료기기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개장 전 거래에서 5% 넘게 하락했다.

회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사이버보안 사고로 일부 제품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고 사업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영향을 받은 제품의 정상화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 SAP(SAP)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SAP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가까이 하락했다.

UBS가 SAP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한 것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UBS 애널리스트들은 SAP가 고객들에게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제공하는 속도가 느려 관련 기술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가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상황이 단기적으로 일부 고객들이 에이전틱 AI를 도입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도록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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