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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경찰 실종수사 전담조직 설치키로…실종성인법 신속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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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성인, 영장 없이 위치추적 가능토록 개선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3일 경찰 실종팀이 야간 2인 이상 근무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증원하고 경찰청과 시도경찰청에 실종수사전담조직을 설치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서울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제11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주 실종 은폐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실종사건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마친 뒤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6.09.13 leehs@newspim.com

이어 당정은 자살 위험 등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실종 성인의 경우 실종 아동과 마찬가지로 영장 없이 위치정보 추적과 카드 사용 내역 확인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종 성인법 제정 등 관련 입법 논의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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