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미국 특징주] 스냅, AR 글래스 '스펙스' 파트너십·S/W 세부 공개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냅이 17일 AR 글래스 스펙스의 새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 버라이즌 매장에서 체험과 전용 데이터 요금제가 가능해졌다.
  • 스펙스는 내장형 설계로 차별화됐지만 선명도는 한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7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스냅(SNAP)이 올해 후반 출시를 앞둔 증강현실(AR) 글래스 '스펙스'와 관련한 새로운 파트너십 및 소프트웨어 세부 내용을 공개하며, 2195달러짜리 이 기기를 얼리어답터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리고 나섰다.

컴퓨터를 얼굴에 착용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낮출 수 있는 디자인을 찾았다고 자신하는 이 소셜미디어 기업은 수요일 버라이즌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특정 각도에서 확인되는 스펙스의 디스플레이 기술 [사진=블룸버그]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버라이즌(VZ) 일부 매장에서 스펙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 웨어러블 기기 전용 맞춤형 무선 데이터 요금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더 높은 가격대인 2395달러짜리 상위 모델에는 내장형 셀룰러 데이터 연결 기능을 갖춘 케이스가 포함된다. 이를 이용하면 글래스가 와이파이망에서 벗어나 버라이즌 통신이 잡히는 어디서든 작동할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자유로운 이용을 원하는 사용자는 별도의 월 요금을 내야 한다.

메신저 앱 스냅챗으로 잘 알려진 스냅은 10년 전 카메라가 탑재된 독특한 디자인의 '스펙터클스(Spectacles)' 글래스를 판매한 바 있다.

이번에는 현재 메타 플랫폼스(META)가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글래스 시장에 재도전하는 셈이다. 다만 메타의 레이밴 메타 글래스는 본인 동의나 인지 없이 공개 장소에서 촬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스냅의 스펙스는 통합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메타의 최고급 모델(799달러)보다 기술적으로 더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애플(AAPL)의 3699달러짜리 '비전 프로'처럼 더 크고 무거운 헤드셋이 제공하는 수준의 시각적 선명도나 몰입감에는 미치지 못한다. 비전 프로는 아직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얻지 못하고 있다.

스냅 하드웨어의 가장 큰 강점은 3차원 공간을 인식하고 실제 환경에 디지털 효과를 입힐 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별도의 외부 배터리나 연산 장치 없이 모든 컴퓨팅 기술이 글래스 내부에 완전히 내장돼 있다는 점이다.

이는 애플 헤드셋이나 엑스리얼(Xreal Inc.)과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이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AR 글래스 '아우라(Aura)'와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