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홈 주요뉴스 정치

李대통령 "인사 참 어려워…법무장관·경찰청장 적임자 찾는데 최선"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법무장관·경찰청장 인사가 늦어져 죄송하다고 밝혔다
  • 이 대통령은 인사 기준이 복합적이고 국민 기대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 내란 사태 여파로 경찰청장 후보 자원이 부족하지만 조만간 해결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란 문책 후 쓸 자원 녹록지 않아…조만간 해결될 것"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 지연에 대해 "인사가 참 어려운 것 같다"며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 인선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러 가지 일 중에서 인사가 참 어려운 거 같다"며 "인사라는 건 종합적이어서 판단의 준거들이 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1층 로비 브리핑 공간에서 출입기자단과 국정 현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 취임 500일을 맞은 이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을 예고도 없이 찾아 출입기자단과 춘추관 구내 식당에서 오찬을 한 후 기자간담회를 했다. 2026.10.19 [사진=청와대]

이어 "우리 사회가 성장 발전하면서 요구 수준이 많이 높아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저나 인사 담당하는 측에서도 '이 정도면 국민께서 용인하시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사를 할 때 지향하는 무엇을 위한 인사냐에 대한 생각이 또 다를 수 있다"며 "좀 더 종합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개별 인사에 대해 본다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경찰청장 인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해서는 "내부 사정을 잘 자세히 들여다보신 분은 조금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내란 사태를 겪으며 내란에 대한 문책이 있었고, 그러다 보니 쓸 자원이 그렇게 녹록지 않은 측면도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춘추관 구내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식사를 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6.10.19 [사진=청와대]

그러면서 "가급적이면 원만하게 수용 가능한 인사를 해야겠다"며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세청장뿐 아니라 법무장관을 포함해서 인사를 또 해야하기 때문에 국민들 보시기에 많이 늦어지고 있지만 적임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취임 500일을 맞은 것을 기념해 이 대통령은 이날 예고 없이 청와대 춘추관을 찾았다. 출입기자단과 오찬을 함께한 뒤 90여 분간 국정 현안에 대해 격의 없이 질문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the13ook@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