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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건설 17% 폭락…한수원, 체코 원전 시공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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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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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이 29일 대우건설과 체코 원전 시공협상을 종료했다
  • 대우건설 주가는 17.80% 급락하며 원전주 중 낙폭이 가장 컸다
  •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 등 관련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우건설 1만1730원·현대건설 10%↓
한수원, 시공계약 협상 공식 종료 선언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대우건설과 진행해 온 체코 신규 원전 시공계약 협상을 공식 종료하면서 29일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17% 넘게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2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80% 하락한 1만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도 10.58% 내린 8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9.93% ▲한전기술 -9.56% ▲비에이치아이 -9.18% ▲우리기술 -6.85% ▲GS건설 -6.33% 등 원전 관련주와 건설주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이날 한수원은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우건설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공식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그동안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및 경영진 협상 등을 통해 원만한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대우건설과의 시공계약 협상을 끝내고 후속 조치에 착수할 방침이다. 체코 원전 사업의 주요 시공사로 거론됐던 대우건설의 참여가 불투명해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도 충격이 확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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