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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 최대폭 '11%' 급락....500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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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20분간 거래 중단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닥 지수가 4일 1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코스피도 오후 들어 5000선을 겨우 넘긴 채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3.16포인트(12.58%) 내린 994.54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속 4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32.37포인트(5.74%) 하락하며 5459.54로, 코스닥은 63.58포인트(5.59%) 하락한 1074.1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2.30원 상승한 1478.4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4 yym58@newspim.com

코스피도 전 거래일 대비 617.01포인트(10.65%) 내린 5174.90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가 떨어지며 5059.45까지 하락해 5000선 유지도 위태했다. 역대 최대 하락 비율이다. 

앞서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8% 이상 하락하면서 양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동시 발동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16분 33초부터 20분간 코스닥시장의 거래를 중단했다. 이어 오전 11시19분 12초에는 코스피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해 20분간 거래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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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전 거래일 대비 92.33포인트(8.11%) 내린 1045.37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발동 시점 기준 전 거래일보다 469.75포인트(8.11%) 하락한 5322.16에 거래되고 있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하락은 이란 전쟁의 장기화 우려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 주가가 크게 내린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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